[날씨] 오늘 절기 '추분'...내륙 맑고 일교차 커 / YTN

2020-09-21 4

오늘은 가을의 네 번째 절기 '추분'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3도를 보이며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

10도 안팎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까요,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 해안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대전 현재 기온 15.7도, 대전은 16.4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 23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동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요, 영동 지방의 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92205094328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